尹 부부 보살피던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서울대공원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 받은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거취를 이동했다.
대통령실은 12일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 '해피'와 '조이'가 11일 오후 새로운 거처인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해피와 조이를 산책시키고 보살피는 모습. 2024.11.11. [사진=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