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중의원 총리 지명 선거서 이시바·노다 결선투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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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1일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치른 총리 지명 선거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득표 1·2위 후보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결선 투표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일본 총리 지명 선거에서 결선 투표가 실시되는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30년 만이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1일 차기 총리 지명 선거를 위한 중의원 본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