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EU 외교수장 첫 통화…"우크라戰 종식 위해 러시아 최대 압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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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식을 위해 러시아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압박(maximum pressure)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