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뉴스

미래가치컨설팅

해선뉴스

해외선물 사이트 안전거래 신청

뉴욕증시, 딥시크 공포 딛고 반등…나스닥 2.03% 상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1-29 22:30

본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의 충격으로 큰 폭의 매도세가 불었던 시장에서는 전날 반응이 과도했다는 진단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탄력을 받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77포인트(0.31%) 오른 4만4850.3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42포인트(0.92%) 상승한 6067.70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1.75포인트(2.03%) 전진한 1만9733.59에 마쳤다.
전날 급락한 AI 관련주들은 이날 반등했다. 17% 급락하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엔비디아는 이날 8.82% 올랐다. 브로드컴과 오라클 역시 각각 2.57%, 3.58% 상승했다.
딥시크의 등장은 수천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온 미국 AI에 존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렀다. 지난주 공개된 딥시크 R1 모델의 개발 기간은 단 2개월, 비용은 600만 달러 미만으로 전해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성을 되찾고 아직 딥시크가 AI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는 진단이 나온다.
체리 레인 인베스트먼트의 릭 메클러 파트너는 "이번 뉴스가 구체적이지 않고 미래의 변화 가능성에 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반등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AI를 중심으로 한 일부 기술 시장은 약간의 매물이 나올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번 뉴스가 이를 위한 구실을 제공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저가 매수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딥시크에 대한 뉴스를 평가절하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며 "왜냐하면 우리는 이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해외선물 안전업체 컨설팅 받아보기

미래가치컨설팅 안전업체 서비스를 통해 고객신뢰를 구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