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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 동결 속 일제히 하락…엔비디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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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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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 행보를 멈추면서 투자 심리는 가라앉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83포인트(0.31%) 내린 4만4713.52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39포인트(0.47%) 하락한 6039.3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1.26포인트(0.51%) 밀린 1만9632.32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주목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금융시장의 예상대로 현행 4.25~4.50%로 동결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해 9월을 포함해 3번의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총 1.00%포인트(%p) 인하한 후 금리 인하 행보를 일단 중단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금리 인하를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접촉이 없었다면서 연준이 이전처럼 물가안정과 완전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정책 변경과 관련해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로 향하는 실질적인 진전이나 고용시장의 일부 약화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책 성명 발표 직후 낙폭을 늘렸던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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