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프리뷰, 사상 최고가 근방 혼조세...엔비디아↑ VS 에어비앤비·핀터레스트·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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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8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혼조세다. 전날 장중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미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당선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하 결정 등을 소화하며 숨 고르기에 나서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각 오전 8시 25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2.00포인트(0.03%) 빠진 6,001.7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42.50포인트(0.20%) 내린 2만1,182.25를 각각 가리키고 있다. 반면 E-미니 다우 선물은 5.00포인트(0.01%) 상승한 4만3,915.00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거래 중인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자회견 화면이 보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2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