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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FOMC 결과 주목하며 보합권 혼조세…트럼프 미디어·AS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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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1-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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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9일(현지시간) 개장 전 미국 주요 주가 지수 선물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주목하면서 시장에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미국 동부 시간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58.00포인트(0.13%) 하락한 4만4973.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 500 선물은 전장보다 11.25포인트(0.18%) 내린 6085.75에, E-미니 나스닥 100 선물은 23.25포인트(0.11%) 상승한 2만605.00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연준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를 즉각 내리도록 주문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의 관심은 최근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에 대한 연준의 평가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대한 대응에 집중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의 초기 정책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판단 역시 시장의 관심사다.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국채 금리는 완만히 하락 중이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장보다 2.5bp(1bp=0.01%포인트(%p)) 하락한 4.524%를 가리켰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bp 밀린 4.195%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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