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종전 후 평화 유지 위해 유럽軍 최소 20만명 주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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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전쟁이 끝난 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럽 국가들이 최소 20만명의 평화유지군을 파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전 후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주둔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최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