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미 신정부, 도전을 기회로…금융·통상·산업 범정부 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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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대외 불확실성이라는 새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라며 "금융·통상·산업 3대 분야 범정부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11.1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