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황] '매파' 파월에 차익실현까지…비트코인 87K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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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8만 7000달러선으로 내려왔다. 금리 인하에 신중함을 강조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투심에 찬물을 끼얹은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5일 오전 7시 52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95% 내린 8만 7978.2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20% 후퇴한 3107.55달러를 지나고 있다.
간밤 9만 1000달러 위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파월 발언 시점과 맞물려 급락세를 연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