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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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폭스뉴스 진행자인 피트 헤그세스(44)를 차기 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같이 알리며 "피트는 강인하고 똑똑하며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017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우)을 인터뷰하는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의 공동 진행자인 피트 헤그세스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