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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났는데 3시간 동안 점심 먹었다고?"… 스페인 발렌시아 주민들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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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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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220명이 넘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스페인 남동부 홍수 당시 카를로스 마손 발렌시아 주지사가 3시간 동안 점심 식사를 즐긴 것으로 밝혀져 분노한 주민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발렌시아 등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는 8시간 동안 1년 치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23명에 달하며 실종자가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망자 대부분이 발렌시아에서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주(州) 파이포르타에서 구조대와 자원봉사자 등이 홍수 피해 현장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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