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멜 깁슨 등 '할리우드 특사' 지명..."영화 시장 되찾자"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취임을 나흘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멜 깁슨 등 원로 배우 3명을 '할리우드 특사'(Special Ambassador)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존 보이트,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등 영화배우 3명을 "우리의 위대하지만 매우 힘든 곳, 할리우드의 특사"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산불 연기에 뒤덮인 할리우드 힐스.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