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휴전 합의 확인...하루 늦은 20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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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인질 석방 및 휴전이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하루 늦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발효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협상단이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인질 석방과 휴전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 이행을 위한 합의안 표결을 위해 이날 안보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고 알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