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 국민 70% "머스크의 내정 간섭 용납 못 해"… 절반은 "무시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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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과 독일 국민 10명 중 7명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내정 간섭 수준의 발언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unacceptable)"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머스크가 영국과 독일의 정치 문제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1.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