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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디즈니 '적과의 동침' 푸보TV 지분 인수, 숨은 의도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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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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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디즈니(DIS)의 푸보TV(FUBO) 지분 인수가 사실상 케이블 TV 사업에서 발을 빼려는 의도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는 시장 전문가들은 지분 매각 시점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딜을 통해 디즈니가 훌루+ 라이브 사업의 정리에 나섰다고 판단하고, 투자자들은 업체가 푸보TV와 훌루+ 라이브의 합작 사업의 지분을 매각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디즈니와 폭스TV,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푸보TV에 2억2000만달러를 지급하고 반독점 소송 취하를 이끌어낸 것은 베뉴(Venu) 출범으로 예상되는 이익이 이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디즈니가 훌루+ 라이브 사업을 푸보TV에 넘긴 한편 지분 매입과 대출 제공으로 일단 관계를 유지한 뒤 해당 지분을 점진적으로 매각하는 시나리오에 힘이 실린다.
시장 전문가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디즈니가 지분을 팔고 해당 사업에서 발을 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시가총액이 작기 때문에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디즈니의 최종 목표는 성장이 정체된 케이블 TV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콘텐츠 제작과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는 데 있다는 얘기다.
월가는 전세계 미디어 시장이 케이블 TV에서 스트리밍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상황이고, 디즈니는 이 같은 큰 그림 속에서 이번 딜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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