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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드 70일 성적표 ...민간 교도소 '껑충' vs 스몰캡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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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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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지난 70일 동안 뉴욕증시에서 일명 '트럼프 트레이드'라 불리는 베팅의 성적표는 종목별로 균일하지 않았다. 트럼프의 '트'자만 붙어도 주가가 날아다닐 것만 같았는데 뒷심 부족으로 좌절감을 선사한 종목이 있는가 하면 뚝심을 발휘하며 트럼프 수혜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한 종목도 있다.
현지시간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재선에 베팅한 '트럼프 트레이드'의 엇갈린 성적표를 소개했다. 시장 금리와 달러의 가파른 상승세 등이 수혜군 내 희비를 갈랐다. 
가장 높은 수익을 안겨준 트럼프 트레이드 종목은 미국 양대 국책 부동산 담보 대출업체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의 우선주 투자였다.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1기 때에 이어 이번에도 두 업체의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에 베팅한 것인데, 장외에서 거래되는 두 업체의 우선주 가격은 대선 이후 3배 이상 급상승했다. 이는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공개적으로 거래에 나선 것도 주가 급등에 한몫했단 설명이다.
다만 트럼프 취임을 며칠 앞둔 지난주 두 회사 주가는 폭락해 거의 4분의 1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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