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뉴스

미래가치컨설팅

해선뉴스

해외선물 사이트 안전거래 신청

[오늘 A주] 트럼프 방중설에 상승...젠슨황 발언에 구리케이블 섹터 급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0 22:30

본문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0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통화한 데 이어 트럼프 당선인의 방중설이 제기되면서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상승한 3244.38, 선전성분지수는 0.94% 상승한 10256.40, 촹예반지수는 1.81% 상승한 2104.73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측근들에게 취임 후 100일 안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의향을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보좌진은 이같이 보도에 대해 아직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과 시진핑 주석이 통화를 했으며, 통화를 통해 두 지도자가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중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시 주석은 17일 전화 통화를 했으며, 통상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SNS에 "시 주석과 방금 통화를 했다"며 "이번 통화는 중국과 미국에 모두 좋은 통화였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통화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우리는 모두 서로의 상호작용을 고도로 중시하고, 양국 관계가 미국 대통령 새 임기에 좋은 출발을 하길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양국 대통령 간의 소통이 활기를 띠면서 이날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출처]

해외선물 안전업체 컨설팅 받아보기

미래가치컨설팅 안전업체 서비스를 통해 고객신뢰를 구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