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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데이원 관세' 없었지만…전문가 "집권 초기 추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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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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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즉각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반적인 무역 정책에 대한 정비가 즉각 개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보편 관세 등 새로운 관세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관련 대통령 메모를 통해 연방 기관에 중국, 캐나다, 멕시코와 무역 관계를 점검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교역국에서 우려해 온 즉각적인 새 관세 도입과 관련한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데이원(집권 1일 차)' 관세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유로화와 멕시코 페소 등은 일제히 랠리를 펼쳤다.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한 무역 정책을 취할 것을 시사했다. 이날 취임 연설에서 그는 "나는 미국 노동자와 가계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무역 체계 정비를 즉각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 다른 나라를 부유하게 하도록 시민들에게 과세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 시민들을 부유하게 하기 위해 외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과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선거 운동 기간 중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축소하겠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다. 지난해 11월 대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가 마약과 불법 이민자를 막지 않으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도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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