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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부과 지연 가능성에 안도…일제히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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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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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첫 거래일을 맞이한 증시는 당장 보편 관세 부과가 없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7.98포인트(1.24%) 오른 4만4025.8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58포인트(0.88%) 상승한 6049.2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58포인트(0.64%) 전진한 1만9756.78로 각각 집계됐다.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데이원(취임 1일 차)' 보편 관세 시행이 없었다는 데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세이지 어드바이저리의 토머스 우라노 공동 수석 투자 책임자(CIO)는 "지난 주말 트럼프가 '데이원' 관세를 실제로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실제로 우리는 그것을 보지 않았다"며 "그래서 시장은 좋았다"고 진단했다.
BMO 프라이빗 웰스의 캐럴 셰이프 수석 시장 전략가는 "관세가 어제 발표된 첫 행정명령에 담기지 않았다는 데에 분명한 안도감이 있다"며 "시장은 행정부가 더욱 정교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기도 했지만, 시장이 우려한 보편 관세보다는 경제에 미칠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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