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둥잉시 민속 공예 전통문화 '황하 큰 장터' 설전야 축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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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춘제(春节, 춘절, 설)이 다가오면서 중국 전국 각지에서 설빔을 중심으로 한 지역 특산품 설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올해 춘절은 중국이 설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이어서 어느해 보다 다채로운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요즘 황하가 바다(발해만)로 흘러드는 황하 입해구의 도시 산둥성의 둥잉(东营, 동영)시에서는 매년 설을 앞두고 연례 행사로 열리는 춘절 전야 시장 '황하 큰 장터' 신춘 3하향(三下鄕, 문화 과기 위생 위주의 농촌 발전 프로젝트) 축제 활동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산둥성 황하 입해구의 도시 둥잉시가 설을 앞두고 황하 큰 장터, 문화 과기 위생 농촌 발전 프로젝트인 '3하향' 축제를 본격 개막했다. 2025.01.2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