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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드릴 베이비 드릴' 트럼프 에너지 야심, 기대와 냉소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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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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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 패권에 대한 야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말이다. ('시추하다'는 의미의 드릴(drill)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원유 생산 확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영어에서 'baby'는 흥분하거나 열정적인 상태를 강조할 때 감탄사처럼 사용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취임식을 가진 1월20일(현지시각) 밤 트럼프 대통령은 알라스카의 원유 및 가스 시추 규제 폐지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승인 재개, 알라스카의 유전 및 가스전 규제 철회 등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아울러 그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 공약한대로 국가 에너지 비상 상황을 선언, 미국 에너지 패권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취임 첫날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에너지 정책 방향이 선명하게 확인됐다는 데 주요 외신들은 한 목소리를 낸다.
원유 및 가스 생산 확대를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거나 철회하고, 미국의 에너지 독립성을 확보하는 데 우선 순위를 두며, 화석 연료 생산을 확대해 에너지 가격의 인하를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환경 규제를 완화한다는 에너지 정책의 밑그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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