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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스타보드 밸류 '입질' 코보 ① 지분 매입 다음 행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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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가치컨설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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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행동주의 헤지펀드 스타보드 밸류의 지분 매입 소식에 미국 반도체 업체 코보(QRVO) 주가가 강한 상승 모멘텀을 얻었다.
지난 1월16일(현지시각) 스타보드 밸류의 '입질'이 주요 외신을 통해 알려진 뒤 업체의 주가가 5거래일 사이 18% 가까이 치솟은 것.
인공지능(AI) 테마를 앞세워 반도체 섹터가 상승 열기를 더할 때도 하락 압박에 시달렸던 코보가 강한 반전을 이룬 셈이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코보는 최근 6개월 사이에만 30% 이상 급락했고, 1년과 5년 낙폭은 각각 18%와 23%로 파악됐다. 경쟁 업체인 브로드컴(AVGO)이 최근 1년 사이 100% 이상 폭등했고, 퀄컴(QCOM)이 14% 오른 것과 커다란 대조를 이룬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둔 코보는 지난 2015년 트리퀸트 세미컨덕터와 RF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합병으로 출범했다. 주력 비즈니스는 유무선 통신 반도체 칩과 전력 솔루션. 업체는 이른바 RF(무선주파수) 멀티칩 부문에서 세계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다. 가장 큰 고객은 애플(AAPL)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포함한 애플 제품에 코보의 RF 칩이 탑재된다.
그런데도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린 데는 주력 제품이 인공지능(AI) 섹터를 정조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체가 생산하는 칩은 대부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데 지난 수 년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스타보드 밸류가 코보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월가가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디는 이유도 이 같은 상황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칩으로 성장 날개를 단 종목이 아니라 한 발 비껴난 종목을 타깃으로 삼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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