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의 통일 오디세이] 북한군 전사자 급증...김정은, 우크라전 추가 파병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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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북한군의 인명 손실이 급증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속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만 1000명 수준의 전투병을 용병 형태로 보냈지만 불과 100일 남짓한 기간에 30% 가량의 병력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으면서 추가 파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포로로 잡힌 부상 북한군 병사를 후송하기 위해 철조망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키이우인디펜던트 영상 캡처] 2025.01.16